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상섭박사 경북미래교육보고서 ‘저자와의 만남 : in 구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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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4일(수) 오후 4시 구미 송원서로 천호빌딩 4층(구 법원 건너편)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 경북미래교육의 목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 되도록 하는 것이 경북미래교육의 핵심목표입니다.”라고 주장하며 6.13선거에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선 안상섭 박사가 출판기념회를 이곳 구미에서 개최했다. 안 박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표현 대신에 ‘저자와의 만남 : in 구미’로 구미 시민들과 자신의 저서 ‘경북교육미래보고서’(사진참조)로 직접 대화를 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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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박사는 지난 선거에서 낙선 한 뒤의 근황에 대해 “저는 지난 2014년 경북도 교육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그런 뒤 더 많은 책을 읽고 공부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경북의 모든 곳, 모든 분야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강의하고, 토론하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라며 책 서두에 밝히고 있다.

 

교육감과 교육장은 젊은이들로 바꿔져야 한다

 

안 박사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미래지지향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북교육은 학교 현장의 선생님과 학생 중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학생들의 눈과 귀가 무엇에 집중되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역량을 극대화할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바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일환으로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장은 50대 중후반의 젊은 엘리트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자신과 같은 젊은이들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포항에서 처음 열린 지난 북 콘서트에서는 5,385명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뤘다고 하며, 이어진 경주에서는 500여 명이 찾았고, 이번 구미 북 콘서트는 약 300여 명 가까이 참석했던 것으로 이순락 경북미디어뉴스 편집국장은 추정하고 있다.

 

평소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안상섭 박사는 해병대 출신으로 해병 전우회 팬들이 북콘서트에 다수 참석해 응원했다고 한다.

 

정치인, 교육부총리 등 영상축하 메시지 눈길

 

영상 메시지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 인사들로는 현역 국회의원인 최교일, 송석준, 홍철호의원 등이었으며 전 교육부총리를 역임한 윤덕홍 박사, 탈랜트 임채무 선생 등이 참석해 안상섭 박사의 인품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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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이 행복한 학생, 학부모가 마음 놓고 학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이 돼야
 
안상섭 박사는 초중고 학생들이 등하교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학교생활이 행복한 학생들, 학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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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에는 그동안 안상섭 박사가 포스코,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등과 경북, 경남 교육청 등에3,000회 이상 특강을 실시한 명강사로 명성을 크게 떨치고 있음을 알리고 있고, 또 2017년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교육연구부문 대상과 사회발전 대상 교육발전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영예도 가지고 있어 교육전문가로서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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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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