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0일(화) 안동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 열린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현장
『대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하여』
국회에서 열띤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사)한국대마산업협회(회장 노중균)는 12월 6일 국회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대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 민주당 윤후덕 의원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대마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상북도 그리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대마연구 및 활용분야의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며, 계명대학교 약학대학 김문년 객원교수가 사회를 진행한다.
국회 정책 토론회 사회 진행을 맡게된 전 안동시보건소장 김문년 계명대학교 약학대학 박사
주제발표 세션에는 ▲세계와 한국의 헴프산업 현황(노중균 한국대마산업협회 회장), ▲대마초 사범 현황(김대규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 수사팀장), ▲세계와 한국의 대마관련법 현황(이기평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임상의가 경험한 북미지역의 칸나비노이드 및 의료대마 현황(민두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국 언론에서 보는 대마(권중섭 한국뉴스협회장)순으로 이어진다.
지정토론에는 우종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박진실 법무법인 진실 대표 변호사, ▲노의현 한국협동조합발전연구소 이사장, ▲ 함정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센터장, ▲강성석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대표이사, ▲곽정민 법무법인 유한 파트너 변호사 ▲ 김창혁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사업화본부장)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기대된다.
노중균 한국대마산업협회장은“대마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한국 대마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관련분야 조예가 깊은 최고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대마 인식개선과 마약류관련 법률 개정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6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