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체인지포럼 박종석 대표 구미시장 출마 선언! 외유내강형 지도자, 구미공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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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7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 북카페에서는 더체인지포럼 박종석 대표의 구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자는 "구미시가 흥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재의 위정자들로는 구미 변화가 어렵다는 사실을 구미시민들이 잘 안다며 굳은 결심과 구미시민을 위한 충정으로 열정을 쏟아내겠다며 출마의 변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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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가난하게 자라 어렵고 힘들게 성장했으나 사업을 하면서 안정적인 가정을 이뤄냈다고 말한 박종석 예비후보자는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변화와 개혁의 의지를 강하게 키워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자는 시장에 당선된다면 격을 허무는 시장, 4차산업혁명의 선두도시, 외곽순환도로 개설 및  KTX 정차역과 연계한 우회도로 추진,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 소득증대 방안, 구미관광벨트 조성 및 특화된 문화 콘텐츠 개발로 정주여건 개선, 문화활동 지원 확대 '문화시장', 구미시에 걸맞는 교육과 복지시장, 농촌지역 소득증대 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8가지의 구체적인 실천방안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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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예비후보자는 출마선언문 낭독에서 지난 2월 14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대구취수원 이전 관련 공약이행서각서 발언에 대해 "어떻게 이런 안하무인적인 발언을 할 수 있습니까?"라며 이에 대해 아무 말도 못하는 구미시 정치권을 지탄했다.

 

한편으로 박종석 예비후보자는 구미시민들이 자유한국당을 믿고 인내할 수만은 없다며 현실을 직시하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고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보수 정치의 심장인 이곳 구미시에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씨앗을 심는다면 '예산 폭탄'이라는 엄청난 혜택으로 보답 받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더불어민주당에서 시장이 당선된다면 구미시에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박 예비후보자는 본인 역시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이유, 5공단과 대구취수원과 관련한 홍의락 의원에 대한 입장, 공천에 대한 자신감, 이력에 대한 상세한 내용, 민간공원에 대한 의견과 공무원 청렴도 향상 방안, 새마을테마파크, 성격에 대한 장단점, 경북자연사랑연합 회장직 사퇴 시기, 자영업자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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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북경협 유치와 관련해 구미5공단 유치안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의견과 5공단 기업유치와 북한 노동자들 고용안 그리고 경북자연사랑연합 회장으로서 구금오공대 운동장 부지에 경찰서 신축으로 인한 나무 벌목에 대한 의견에 대해 질의했다.

 

박종석 예비후보자는 남북경협문제는 시장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벗어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집권여당과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했다.

 

또, 박 예비후보자는 구미경찰서 신축에 따른 나무 벌목에 대해서는 "가슴 아픈 일이다. 나무 한그루 심을려면은 50년, 80년씩 자라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말과 함께 "나무를 잘라내는 것을 봤을 때 과연 우리가 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발상지라고 그렇게 자랑하고 있는데 이런 것 하나가 잘못 된 것이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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