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국회의원, 경북외고에 교육부 특교 11억 2,4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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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상반신).jpg

 

 

준공 23년된 경북외고 다목적강당, 학생들 안전사고 노출되어 있어

구자근 의원, 강당보수, 냉난방개선 등 명목으로 특별교부금 확보 이끌어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이 구미 남통동 경북외국어고등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 2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외고는 1996년 개교 후 2년이 지난 1998년에 다목적강당을 준공했다. 약 23년간 각종 체육활동과 학교행사를 진행하다보니 노후화가 심각해져 학생들이 강당 안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올 10월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에 전력해 강당 등 보수 자금으로 신청한 11억 2,400만원 총액을 전부 교부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청한 자금으로 경북외고는 ▴다목적강당 내 바닥 ▴화장실 ▴냉난방 개선 및 조명 개선 ▴천장 및 외벽 보수 등 리모델링에 가까운 시설개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구미에서 손꼽히고 경북이 내세우는 경북외고 학생들이 노후화된 환경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어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번 교부금 확보와 시설 개전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길 바라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 내 많은 학교들이 개선해야 할 시설들을 꼼꼼히 챙겨 구미의 미래이자 자랑인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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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외고 현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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