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새바람! 구미의 새희망! 김봉재와 함께 갑시다!

선비 0 3,274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저는 오늘 조국근대화의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님의 숨결이 도도히 살아 숨 쉬는 생가 앞에서 당신께서 5천년 가난의 굴레를 벗고 ‘우리도 잘 살아보자’며 주창하신 새마을 운동의 역동적인 상징 조형물과 함께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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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기에 빠진 구미경제로 인한 좌절과 체념이 아니라 ‘하면 된다’는 새마을정신, 바로 자신감의 회복입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구미정신은 ‘변화’와 ‘희망’입니다.
희망은 좌절의 끝에서 시작됩니다.
 
바닥을 친 구미경제,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저 김봉재와 함께 다시 시작합시다.
 
저는 오늘 박정희 대통령님의 철학과 새마을운동의 실천적 행동을 받들어 구미경제 부활과 구미의 제2도약을 위한 “변화의 새바람! 구미의 새희망!”을 위한 대장정에 온몸을 바칠 결연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는 25년전 구미에서 3명으로 시작한 개인병원을 130명이 넘는 병원으로 키워내어, 40배의 일자리를 창출했던 인간중심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 우선, 현장 우선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병원 CEO로서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한번 결정되면 기어코 이루어 내고야 마는 뚝심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위기에 빠진 구미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멈춘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10만명이 넘는 새마을과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을 하나로 묶어낸 용광로와도 같은 화합된 힘으로 찾아가는 봉사, 온기 넘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던 실천적 헌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공동체 구미’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공장 매출이 쑥쑥 올라가고, 돈이 도는 부자도시, 시장과 가게, 식당도 장사가 잘되는 도시, 소시민도 삶의 주인공이 되는 살맛나는 도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한 웃음이 넘치는 행복도시, 저와 시민 여러분 모두의 꿈입니다.
 

미래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꿈꾸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저 김봉재와 함께 새로운 도전과 땀, 그리고 변화와 희망을 함께 꿈꿉시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구미 인구 50만 시대! 50년 먹거리 창출! 저 김봉재의 구미 5050 미래 비전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을 융·복합한 스마트 시티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도시 구현, 명품교육도시 완성, 문화관광중심도시 창출, 사통팔달 교통 혁신, 소통행정·섬김행정 실천으로 구미의 변화와 희망을 결실로 일구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30여년, 구미의 영광과 좌절을 함께 하면서, 누구보다 구미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구미사람입니다. 구미는 제 아들과 딸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며, 이제, 제가 뼈를 묻어야 할 고향입니다.
 
저는 ‘미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저는 정직한 땀방울의 가치와 도전정신의 결실을 온몸으로 체험한 사람입니다.
 
저는 30여년 천직이었던 의사로서, 병원 경영자로서 일구어 낸 삶을 정리하고, 저만을 위한 안락한 삶도 뒤로 하였습니다.
 
난전에서 어묵을 파는 할머니의 깊어가는 주름살, 실직으로 고통 받는 가장, 빠듯한 살림살이에 한숨짓는 주부, 꿈도 없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그들에게 ‘다시 할 수 있다’는
변화와 희망의 씨앗이 되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결연히 나선 것입니다.
 
 
구미의 구석구석을 쓸고 닦으며 시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하면서, 누구보다 구미의 사정을 잘 아는 저 김봉재가 구미의 현재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중병에 걸린 구미경제를 대수술해 살려낼 수 있는 준비된 적임자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올해 구미의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그러나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새봄은 더없이 따뜻하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새봄에는 구미가 기업과 사람이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4차 산업혁명의 허브도시로 다시 우뚝 서는 도시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여건이 뛰어난 도시로, 좌절과 체념의 도시에서 희망의 도시로 다시 태어나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의 초심을 끝까지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의 목소리를 열린 귀로 듣고, 구미의 미래 청사진을 냉철한 머리로 고뇌하며, 시민의 꿈과 아픔을 가슴으로 함께 하면서, 발로 뛰며 실천하는 진정한 시민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구미경제 부활과 구미 제2도약을 위한 변화와 희망의 큰길을 저 김봉재와 함께 갑시다.
 
시민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미시장 입후보 예정자 김 봉 재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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