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 김진만 PD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금오공대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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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3일 오후 2시 30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김진만 PD의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특강이 열렸다.

 
김진만 PD는 MBC에서 절찬리에 방송된 자연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을 제작한 장본인이다.


김 PD는 강연의 초두에 "코로나를 극복하고 인류는 발전할 것이다. 올해가 가고 내년이면 좋은 치료제 나올 것이고 과거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보내며 다큐제작에 얽힌 흥미진진한 강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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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환경문제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오랫동안 만들어 온 김진만 PD는 취업을 앞둔 공대생들을 위해 "공과생이라면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환경은 돈은 안될 수 있다. 일자리를 만들수 있고. 요즘 가장 부자가 누구인가? 여러분이 환경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면 엘론머스크보다 훨씬 부자가 될 수 있다."라며 환경분야 창업이 미래의 이슈산업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김진만 PD는 탄소배출권과 관련해 "훨씬 적게 탄소를 배출하면 남은 것은 다른 나라에 팔 수 있다."라며 탄소를 포집하고 팔수 있는 방법을 알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곰이 출연하는 다큐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김진만 PD는 "환경에서 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북극곰이 주는 환경이 메시지는 크다. 또 곰은 숲의 왕이다. "라며 곰을 통해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김진만 PD는 남극의 눈물 다큐 촬영을 위해 1년간 남극대륙에서 체류한 경험담을 통해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다른 장르에서 온다. 기대하지 않았던 여행이나 사람들과의 만남 등이 창의적인 인간을 만든다."라며 내년이면 일상 중요해지고 많이 경험한 사람이 창의적인 성과를 내고 좋은 사람과 일을 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진만 PD는 "하고싶은 일을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말과 함께 "가슴설레이는 일, 해야 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등을 언급하며 공대생들이 앞으로 진출할 사회와 직업세계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일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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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김진만 PD 강연 구술체록>
스토리의 힘
스토리가 주는 힘= 재미와 감동

남이 해보지 않은 일을 할 때 가장 재밌다.

여러분도 어떤일을 할 떄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이야기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이다. 주인공

다큐= 라틴어 정보 교육 계몽
1.문제는 사람이다.

일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손이 빨라야. 송인혁 감독은 손이 빠른 것으로 유명하다.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

어니스트 섀클턴의 리더쉽

휴머니즘 타인에 대한 배려

부하를 희생시키지 않고 성과를 냈다.

1년 반 뒤에 모든 선원을 살려서 모두 런던으로 보냈다.

아마존 스텝을

누군가 삐지면 간지름을 태워준다

호모렐리쿠스

사람으로부터 실망을 많이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속에 남아있어야 한다.

그들과 친해지고 소통하면서 언어지는 것이 많다.
미야자키 하야오를 존경한다.

결국 성과는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낸다 좋은 사람들로부터 멀어져서는 안된다.

남극의 눈물은 황제펭귄때문에 했다. 도울학자들이 뽑은 가장 신비한 동물.

섭외는 직접 만나야 한다.
직접가서 해야.
영어 어학은 중요하다
어학은 절대로 게을리 하면안된다.

도전과 열정
몸과 마음이 불편한 것.

도전의 매력

한 번의 성공, 경험과 기회

결국 그 사람이 해왔던 경험들, 얼마나 좋은 사람들과 해왔는가가 중요하다.

이 세 가지르 하나로 엮는다면
가슴 뛰는 선
결국은 창업이다.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찾아보면 도와주는 기관이 많다.
공모를 통해 펀드를 만들어야 한다.
좋은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내서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쉽지는 않다.

OTT 매력있다.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컨텐트 필요한다.
기획으로 기후에 대해 끊임없이 하고 있다.
환경에 대해 꾸준히 할 계획이다.

내가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본다는 것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기법을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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