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회장 김영기)은 지난 3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회원인 김윤섭(세천:낙원반점)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세대 어르신들에게 짜장 130그릇을 제공하였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은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통한 지역 내 독거노인세대에 주거지 환경보수공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 단체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봉사단 김영기회장은 “짜장 한 그릇의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힘쓰겠다.”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광호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 활동을 하시는 분들로 인해 훈훈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와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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