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과 쇄신이 필요한 구미시! 장세용 대구경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9일 출마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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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일 화요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 카페에서 장세용 대구경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구미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현재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와 정치개혁대구시민행동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장세용 이사장은 지방분권운동 구미본부 자문위원,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활동 및 전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공동위원장, 전 열린우리당 중앙위원을 역임했다.

 

문학박사이기도 한 장세용 이사장은 인동초(52회), 인동중(16회), 대구상고(43회), 영남대 사학과, 경북대학원 사학과, 영남대학원 정치사상과 도시정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장세용 이사장은 계몽사상, 일상과 공간, 로컬리티, 이주와 이동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최근 쓴 저역서로는 『프랑스 계몽주의 지성사』(2013), 『미셸 드 세르토: 일상생활의 창조』(2016), 『글로벌 모더니티』(2016)가 있고, 「도시 공간 점거와 직접행동 민주주의」(2016), 「집시의 공화국 시민화 정책의 향방」(2016), 『집시공동체 포용정책과 ‘스페인 견본’의 실체』(2016)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5일 장세용 이사장이 미리 밝힌 출마의 변에 따르면 "공업도시 50년 구미시는 기존의 기업중심 발전론이 한계에 직면하고 재도약을 위한 대혁신이 불가피한 현실에 직면했다"는 말과 함께 구미시가 기존의 관행과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해 시민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회운동가이자 학자로서 새로운 도시경영으로 구미 대혁신과 재도약 성취를 위해 출마한다고 밝힌 장세용 이사장은 지방도시 도시재생 발전 전략을 탐구한 이력을 소개했고, 유럽 공업도시의 산업구조 전환기 도시재생 전략에 관해 깊이 있게 연구했음을 알리고 있다.

 

또 장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과 문화의 결합, 동반성장과 복지 실현, 쾌적한 정주조건, 회복탄력성 있는 도시로 도약 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며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는 시민참여 확산과 도시 협치 실현을 다짐했다.

 

대구경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말해주듯 장세용 이사장은 사회운동가로 평생을 살아온 인물이며, 탄핵정국으로 인해 구태한 보수도시로 악평이 널리 알려진 구미에 대해 새롭게 진일보시키고자 하는 개혁 성향이 강해 보인다. 다수의 후보들이 난립한 가운데 다소 식상해 보이는 경북 구미 지자체장을 뽑는 분잡한 선거판에 사회운동가이자 계몽사상으로 점철된 신선한 인물이 첫발을 내디딘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며 멀쩡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선거판의 생리에 대해 순박하리만치 잘 모르는 듯한, 그리고 자신을 알리기 위해 그다지 욕심이 없어보이는 장세용 이사장의 소담한 행보가 다소 안쓰럽기는 하나, 반인반신 도시이자 괴물도시라는 오명 속에 자괴감 들게 만든 젊은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단박에 쇄신해 줄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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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마의 변>
 공업도시 50년 구미시는 기존의 기업중심 발전론이 한계에 직면하고 재도약을 위한 대혁신이 불가피한 현실에 직면했습니다. 그럼에도 기존의 관행 과 사고가 너무나 강고하여 시민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장세용은 사회운동가이며 학자로서 자율적 삶과 공동체적 가치를 존중하는 세상을 고심 해왔기에 이제 새로운 도시경영으로 구미 대혁신과 재도약을 성취하고자 내년 구미시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부산대 인문한국(Humanities Korea) 전임교원으로서 지방도시 도시재생 발전 전략을 탐구 했습니다. 특히 영국의 인구 50만 전후 공업도시 맨체스터, 글래스고우, 스페인의 빌바오 등이 산업구조 전환기에 도시재생 전략을 깊이 탐구했습니다. 기업주의 도시, 문화도시 전략, 로컬거버넌스,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도시, 다문화 도시 정책, 특히 창조경제 발전, 지방분권 시대 도시발전 전략을 검토 했습니다.
  저는 구미시를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과 문화가 결합하고 기업과 시민 사회와 노동자들이 동반성장과 복지를 실현하여 쾌적한 정주조건과 경기의 부침에도 회복탄력성을 가진 호평 받는 도시로 도약시킬 것입니다.
  정치적 폐쇄성 탓에 시정에서 소외 되었던 시민들을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게 주요 기관 운영에서 시민위원회와 참여예산제 활성화로 시민참여 확산과 도시 협치를 실현할 것입니다.
 지역정치에서는 창조적 경쟁과 경제위기 극복에 초당적 협력으로 구미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전폭적인 관심을 밑바탕 삼아 성취될 것입니다.  
                       2018년 1월 5일 장세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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