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현장과 중앙부서 고루 거치며 기획력·업무추진력 갖춰
김 본부장 “현장에 강한 소방, 도민을 위한 소방으로 경남 안전에 최선 다하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조일(54) 소방감이 제18대 경남소방본부장으로 1월 1일 취임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 제9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경기도 파주소방서장, 강원도 소방학교장,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국 제도팀장, 기획팀장,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도 소방학교장,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정책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일선현장과 중앙부서의 각종 요직을 고루 거치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만하고 소탈한 성격에 조직 내 상하 직원 사이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다.
김조일 본부장은 “현장에 강한 소방, 도민을 위한 소방으로 경남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소방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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