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사곡동 갓골일원, 도시개발사업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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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과]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2.JPG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 사업완료에 따른 청산절차 이행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시 사곡동 일원의 추진 중이던 “구미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사업비 377억원 투입하여 6여년의 사업을 12월 9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곡동 갓골일원은 박정희로, 새마을로와 접하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 및 생활인프라가 우수하여 개발압력이 높아 2014년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곡지구는 총 면적 142,951㎡의 주거단지로 주거용지 96,031㎡, 기반시설용지 46,919㎡로 조성되어 3,754명(1,444세대)가 입주가능한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했다. 

 

남병국 구미시 도시계획과장은 “사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후 6여년 만에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금오산 자락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구미IC에 인접한 교통환경, 인근에 조성된 새마을테마파크, 제1국가산업단지재생 등과 맞물려 낙후된 사곡지구가 명품 배후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시민들이 공공시설물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 인수를 위한 준공검사를 완료하였으며, 12월 9일 공사완료 및 환지처분 공고를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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