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청리면에서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동시에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11월 20일(월)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리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를 방문,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입지원금 ․ 출산장려금 지원 제도, 귀농 ․ 귀촌 지원 시책 등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전반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전입에 대한 당위성, 인구증가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가 주 내용을 이루었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의 가장 기본이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인구 10만 사수는 물론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청리일반산업단지 내에는 교통안전교육센터, ㈜나노, 현대파이프(주)가 입주해 있으며 오는 11월말 ㈜인화F&B 공장이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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