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경주 한화리조트 세미나실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로 '인터넷 신문 전문연수'가 1박 2일에 걸쳐 열렸다.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최초로 열린 전문연수 첫날 강연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최경진 교수의 '온라인 매체와 데이터 저널리즘'을 주제로 데이터 저널리즘을 활용한 인터넷신문의 미래와 관련해 다뤘다.
최경진 교수는 미래 저널리즘은 수많은 데이터들을 공유하며 자료를 어떻게 연결해 가공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빅데이터 영상(
https://youtu.be/lAIvhOPIkt0)을 소개 및 다양한 데이터 저널리즘 사례를 설명했다.
최 교수에 따르면 "최근 학술논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선거트랜드를 발견한다"며 트위터의 경우 "40 글자라는 한계로 데이터 추출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유는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 40글자에 함축적인 의미가 있고 필요한 글자만 사용하게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최경진 교수는 대한민국은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인색하다며 "데이터저널리즘은 오픈데이터, 개방형 플랫폼, 공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최 교수는 컴퓨터 활용 취재(CAR, Computer assisted reporting)는 저널리즘의 필요한 하나의 기술적 기반의 도구일 뿐이지, 저널리즘 과정에 의미를 부여하는 데이터 저널리즘과 는 다르다고 말하며 스탠포드의 데이터 저널리즘( http://datajournalism.stanford.edu/) 사례를 소개했다.
데이터저널리즘이란 사회에 산재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 데이터를 통계적 기법으로 추출, 수용자가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데이터를 새롭게 구성. 데이터를 활용해 이야기로 구성, 추출한 데이터를 이용한 가공, 그래픽이나 멀티미디어를 첨가해 정보를 시각화 시키는 일련의 작업들을 의미한다.
최경진 교수는 데이터저널리즘의 정의에 대해 "사회에 산재한 데이터를 추출, 분석, 가공, 재구성, 흥미화, 스토리화, 유용화, 시각화하여 뉴스 콘텐츠로 가공한 후 수용자에게 공급하는 저널리즘의 인적, 조직적 행위"라고 설명했다.
재미없는 것은 기사가 될 수 없다!
독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기사는 도퇴될 것을 예고한 최 교수는 시각화로 성공한 사례로 독일 신문 '포커스'를 언급했다.
독일의 딥사이트의 경우, 심오하고 사전적인 내용으로 시각화를 배제한 언론사였으나 포커스라는 주간신문이 등장하면서 알기쉬운 신문으로 대두돼 딥사이트의 독자를 가져갔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다고 했다.
데이터 저널리즘은 저널리스트 데이터 기술자, 저널리스트 데이터 전문가, 저널리스트 그래픽 디자인, 저널리스트 데이터 필터링 비쥬얼라이즈 스토리 순으로 작업된다.
한편으로 데이터 저널리즘과 관련해 데이터 세탁이라는 좀 더 정교화 시키는 작업을 하는 데이터 주도권을 잡는 사람이 저널리스트임을 상기시키며 로렌즈 미르코(2010)의 말을 인용해 보다 가치를 상승시키는 작업이라고 했다.
기존의 전통적 저널리즘과의 차이점은?
전통적 저널리즘은 기사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취재해 가공한 후 대중매체를 통해 수용자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행위였으며, 수용자의 호불호에 관계없이 대중의 '일반적 이해' 를 고려해 일상적이고도 광범위한 정보와 뉴스를 상시적, 정기적으로 제공했다.
하지만 데이터 저널리즘은 기사의 가치가 이미 내재된 정보가 아니라, 새롭게 창출해 수용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데이터 저널리즘은 재래적 방식으로 취재보도하기보다는 특정 사안에 대해 '과학적 접근과 가공'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정보로 제공한다.
최경진 교수는 오픈 마인드의 상징인 데이터 저널리즘 핸드북(http://datajournalismhandbook.org/)에 대해 대단하다며 극찬했고 기자들이 잘 활용하기를 당부했다.
다음은 데이터 저널리즘과 관련해 최경진 교수가 추천하는 유익한 자료다.
Miroko Lorenz
http://datajournalism.net 데이터저널리즘을 연구하는 사람의 입장
http://www.ejc.net 유럽인 저널리즘 센터
http://datajournalismcourse.net
구글, 데이터 저널리즘 온라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
신동희, 빅데이터와 언론, 커뮤니케이션북스 201
2부 강연에서는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의 '언론윤리와 인터넷신문사업'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심 교수는 신문의 전망에 대해 디지털 매체 환경에서 새로운 취재수단과 저널리즘의 등장으로 데이터 저널리즘, 로봇저널리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저널리즘에 접목, 롱폼 저널리즘과 모바일 혁신과 통합뉴스룸, 오픈 플랫폼, 네이티브 애드의 증가로 갈 것이라고 알렸다.
인터넷신문 증가에 대한 2015년도 인터넷신문의 변화 추이 데이터를 소개한 심 교수는 원래 법상은 철저하게 관리감독이 되야만 한다고 말했고, 매체수가 줄지 않는 이유는 한사람이 계속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선거철에만 이용하는 사례도 있음을 알렸다.
또 2015년도 기준 인터넷신문의 부가사업 수입 비중이 41.1%로 종이신문 22.9%보다 높다는 사실과 함께 신문산업 전체 종사자 수는 4만1089명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매체수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특히 인터넷신문 종사자 수(25.2%) 증가가 두드러졌다.
표현의 자유와 인권보호는 왜 어려운가?
종교와 관습, 편견과 문화의 굴레를 예로 든 심영섭 교수는 명예살인의 경우 무슬림을 믿는 국가에서 가족이나 씨족, 부족의 명예를 더렵혔다고 생각될 경우, 가족 또는 씨족과 부족회의에서 해당 구성원이나 외부인을 살해하는데 동의하여 사적으로 처형한다는 사실에 대해 법적으로는 불법이지만, 관습법이나 종교법으로는 합벅적인 경우라며 소개했다. 심 교수는 UN인구기금에 따르면 연간 5,000명의 여성이 희생된다고 하며 명예살인과 같은 사안을 보도할 때 어떻게 보도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심 교수는 조덕제 영화 배우 사례를 들며 과도한 선정적 문제,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추행범이 된 경우, 이런 방식은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했다.
라쇼몽 현상, 사실 판단의 어려움
심 교수는 사실 판단의 어려움과 관련해 세계 고전 명작으로 손꼽히는 '라쇼몽'을 예로 들었다. 살인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의 주관적 시간에 따라 진술이 전혀 다르며,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상황을 라쇼몽 효과라 한다.
심 교수는 스웨덴법 헌법에 언론인법에 의하면 국가권력으로부터의 방어권을 언론의 자유라고 한다는 사실을 얘기했다.
기자로서 윤리의 중요성을 언급한 심 교수는 윤리에 대한 두가지 입장으로 칸트와 벤담과 밀의 윤리를 소개했다.
칸트는 보편적인 윤리기준과 의무론적 윤리설을 그리고 절대적인 기준을 제시하기 어렵다고 했으며 벤담과 밀은 행위의 결과를 중시, 목적론적 윤리설과 소수의 희생이 필연적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자율규제로 진실성과 윤리성
보도에 있어 진실성과 정확성, 공정성을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간주, 보도에 있어서 타 사와이 경쟁 때문에 취재원의 발표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보도하는 경우도 있다.
개인의 존엄성 침해에 대해 언론이 공인의 사생활을 침해해야 할 경우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그 범위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데 국한되어야 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이나 오락적 목적에 이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다.
개인의 존업성 침해와 언론의 반사회적 행위는 언론의 도덕적 손상을 입힌다. 따라서 정확한 보도를 위한 방법으로, 확인한 뒤에만 기사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가 분명치 않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부득이 보도할 경우 그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신문윤리실천요강 제3조제2항)"
심 교수에 따르면 대다수의 기사는 직접 사건을 체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재구성하는 간접체험을 바탕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되도록 복수의 또는 많은 사람에게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확한 보도를 위한 방법론으로 출처를 명학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절은 관행이 아니라 범죄다.
정확하지 않은 편향보도는 기사의 선택과정에서 보도누락, 맞불 보도, 형식적 객관 보도 등이다.
영상 처리는 촬영 및 편집을 통한 영상 조작 가능
프레임조작은 주로 군중 숫자를 조작을 위해 사용하며 줌 렌즈 사용은 사실성의 훼손때문에 뉴스를 촬영에서는 불가피하지 않는한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것이다. 사실감과 현실감을 훼손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군중을 화면에 가득 차게 하기 위해서도 사용한다.
조명의 조작은 조명의 위치와 밝기에 따라 음산함과 초라함, 화사함, 피곤함, 자신 있는 모습 등 똑같은 피사체라도 그 이미지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
글쓰기의 혁신! 스토리 DNA 기르기
27일 3부 강연에서는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남재일 교수의 '스토리 DNA기르기, 왜 내러티브 저널리즘인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남 교수는 중앙매체 중심에서 SNS로 변화고 있는 언론계의 변화에 대해 설명 후, 현대 뉴스의 속성에 대해 일반적으로 모든 뉴스를 소비하지 않고, 특정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에 맞는 뉴스, 자기가 원하는 유형의 뉴스만 집중적으로 본다는 사실을 얘기했다.
결과적으로 뉴스를 보는 태도가 변했다고 주장한 남 교수는 앞으로 어떻게 언론 유통망이 바뀔지 모르나, 뉴스포털과 페이스북 등 SNS로 플랫폼이 이동 될 것이라는 것이 언론학자들의 예상치임을 알렸다.
유통망에 맞는 방식으로 기사가 바껴져야 한다.
지금까지 신문 방송 중심으로 생산한 글쓰기는 사건 전달 중심이었으나, 소비의 대상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남 교수에 따르면 과거 언론은 오피니언을 많이 장려했고 20세기 초반 저널리즘에서는 사실보도가 머릿속에 입력이 되어있으며 이존에는 의견 저널리즘이 대세였다고 한다.
심층 보도 글쓰기 작법에 대해 기자들을 교육했다고 말한 남재일 교수는 우리나라는 네러티브 저널이 아직은 미흡하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내러티브 기사는 200매 정도 분량이며 시리즈로 나간다. 남 교수는 정보 전달 매체의 특성상 내러티브기사는 지면신문보다는 인터넷이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저널리즘 매체는 속보는 속보, 단신은 단신, 심층은 심층 등 자기 성격을 명확히 해 분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변화 추이를 살펴봤을 때 콘텐츠 변화 추이 정보와 지식의 경계 불투명, 교양과 오락의 경계 불투명, 사실과 허구의 경계 불분명, 공적 미디어에서 공사경계가 불투명한 미디어가 인터넷과 SNS라고 한다.
남 교수는 매체성격에 따라 지역성격에 따른 아젠다를 끌어들일수 있는 능동적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며, 내러티브 저널리즘은 소설이 주는 즐거움과 기사의 사실성이 융합된 퓨전현상이라고 했다.
객관적이라는 것에 대해 남 교수는 객관적 현상이라는 것은 다수의 의견이 현재에 정의한 것이며 객관적이라고 고정한 것과 계속 생각하는 것의 차이는 다음에 바뀔 수 있다는 점이다.
동성결혼을 예로든 남 교수는 30년 전에는 없었고 지금 추세로 봤을 때 동성결혼 합법에 대한 의견 전개와 동성결혼을 반대해왔던 논리의 붕괴가 예상되고 낯설고 불편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남 교수는 경대 신방과 학생들은 서울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다라고 한다.
오늘날 사회적 분위기와 내러티브 저널리즘이 궁합이 잘 맞다는 사실을 강조한 남 교수는 지금 이 사회는 "일어나는 현상이 자기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라며 민주적 시민으로서 정체성이 학고하다고 한다.
객관주의의 한계와 내러티브 저널리즘
뉴스생산은 증가하나 뉴스소비는 감소 추세며, 뉴스생산은 고학력 고연봉 고집중의 행위고 뉴스 소비는 저수익 저집중의 행위임에도 불구, 언론매체가 갖고 있는 정치적인 영향력때문에 언론이 존속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남재일 교수는 기자들이 처음 교육받을 때 심각한 주제와 공적으로 의미있는 주제일 경우 재미있게 쓰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 전략으로 배운다는 사실을 알렸다.
남 교수는 일반적으로 대학교별 신문방송학과에서 메이저 언론사에 5명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기자나 PD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탐사보도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들지만 결과는 미미한 편이고 "언론뉴스의 80퍼센트는 공격하는 나쁜 뉴스"라며 언론의 실체를 얘기한 남 교수는 언론사에 대한 예방주사가 광고라며 언론계의 실상에 대해 설명했다. 예로 기자들은 광고를 줘도 비판기사를 쓰고, 안줘도 쓰며, 반항하면 더욱 쓴다며 언론의 속성에 대해 적나라하게 얘기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우 5.16혁명이후에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을 사형시켰으나 박정희의 입장에서는 비협조적인 언론인을 역으로 등용했고 실제로 박 정권 하에서 활약하던 비판적 지식인이 많았다는 사실을 얘기했다. 남재인 교수는 비판적이었던 언론인이 인정해 주는 경우가 진정으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안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제왕적 기질이 있었던 대통령이라고 평가 했다.
오늘날은 콘텐츠 전략으로 시선을 오래 끌 수 있는 재미와 감동과 유익성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양식이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스토리하고 한다.
1875년 AP통신 설립당시 전보가 수단이었으며 급한데로 앞머리만을 파편적인 팩트를 전달함으로써 기자 제목으로 호기심 자극해 기사를 읽고 싶도록헸다는 사실을 예로들며 독자들을 길들이는 차원에서 불친절하지만 내러티브 편집 전략도 그런 방식을 활용한다고 했다.
객관주의는 사실조각을 정보로 전달하며 유익성은 있으나 재미와 감동은 없고 대중의 시선을 끌지 못하며 끌어도 잠시 뿐이어서 창구회전율을 높을 수 없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재미와 감동과 유익성을 가진 텍스트 양식에 대한 고민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스토리는 사실적이고 논리적이어야 한다.
스토리텔링과 관련해 남 교수는 사회현상을 객관화된 대상으로 보지말고 주체들의 관계로 환원할 것을 주문했다. 예로 저출산 현상을 사회와 가족내에서 출산여성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 권력관계의 변화로 봐야한다고 했다.
남재인 교수는 저널리즘은 사건을 쓰지만, 그 사회의 전체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을 써야한다고 강조하며 모친을 살해해 유기한 고교생 사건을 한 예로 다뤘다. 남 교수는 모든 범죄는 사회가 만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사회적 환경을 볼 것을 강조했고 일반인들이 보지 못한 것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건의 당사자를 먼저 취재해야 한다고 강조한 남 교수는 모친 살해 유기 고교생 사건의 경우는 교육, 가정균열, 부모의 자식에 관한 과잉 개입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결정체였다는 것을 주지시켰다.
다음은 스토리텔리을 위한 십계명이다.
1.사회현상을 객관화된 대상으로 보지말고 주체들의 관계로 환원하라.
2.사안의 핵심을 감지하는 개인을 주인공으로 찾으라
3.감정 이입하라. 가해자에 대한 분노보다 피해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앞세우라.
4.사건기사의 정형화된 프레임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라.
5.뒷얘기를 쓰지 말고 사안의 핵심을 스토리 텔링하라.
6.스토리텔링 기사 구성법을 연마하라.
7.단정하지말고 묘사하라.
8.감정을 개입하지 말고 감정을 이끌어 내라.
9.많이 취재하고 깊이 생각하고 조금만 표현하라.
10.무엇보다 스스로 성숙한 개인주의자가 되라.
현장기자들을 위한 지침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남재일 교수는 지금 당장 현장기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추천포인트로 피해자 접근방식 기획기사 스타일 개발, 사건 기사 당사자 심층취재, 미담기사 프레임 재구성, 전문가 인터뷰를 줄이고 당사자 심층인터뷰 권장 등을 알렸으며, 마지막으로 피처스토리 구조 및 사례로 한국언론재단 출판 남재일 교수와 박재영 공저로 쓴 '한국 기획기사와 미국 피처스토리' 책을 소개했다.
50여명의 언론인들이 등록한 이번 인터넷 신문 전문연수에 대해 한국언론인진흥재단 김재욱 차장은 언론사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참여와 높은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문연수 추진에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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