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민의 눈' 개소식! 선거부정 꼼짝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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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감시단 시민의 눈 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건물 전경(2016년 6월 사진)

 

구미 시민의 눈 사무실 개소식으로 본격적으로 선거부정 감시 한다

2017년 10월 14일 오후2시 50여 명 관계자 참석, 격려. 축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2시 구미시 송원서로 23(구 구미시 법원 등기소 맞은편) 4층 401호에서 시민의 눈 구미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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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하게 열린 시민의 눈 개소식 현장(사진출처 이순락 경북미디어뉴스 편집국장)

 

정파를 넘어서 활동하는 ‘시민의 눈’이란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부정선거를 감시하기 위해 조직된 시민들의 모임이며 구미지역은 지난 2016년 4.13 총선 당시부터 활동해왔다.

 

시민의 눈 구미 지역 회원들은 금년 4월 20일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 시 투표지 분류기 폐기 또는 개표 시스템 일부 개선 촉구'를 위해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 앞 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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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지분류기의 문제점을 알린 시민의 눈 구미 긴급 기자회견(사진출처 뉴스풀)

 

시민의 눈 활동이 본격화 된 계기는 다큐멘터리 영화인 '더 플랜'에서 투표지 분류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에서는 지난 제18대 대선과정에서 투표지 분류기의 전산적인 조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하며 통계학과 컴퓨터 공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일한 문제점을 증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선관위의 입장은 지난 18대 대선의 투표지와 개표상황표까지 모두 원본을 보관하고 있는 상태여서 조작 여부에 대한 검증을 원한다면 제3의 기관을 통해 공개검증을 할 뜻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 또 그 결과 조작된 사실이 입증이 되면 선관위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 또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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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동안 시민의 눈은 선거 당일 참관인 활동이 끝나면 그 임무가 끝난 관계로 사무실의 필요성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민의 눈 사무실 개소식은 이례적으로 50여 명의 참석자가 참가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뤄졌다.

 

이날 행사의 리더는 최창봉씨로 시민의 눈 경북 대접주라는 호칭으로 불렸으며 구미접주는 박찬문씨가 맡았다. 접주란 동학에서 포교활동의 선봉에 선 각 지방 포교소의 책임자를 일컷는 밀이다. 접주는 지방 교도들의 관할과 새로운 교인에 대한 교육과 포교활동을 담당했다.

 

동학의 경우 접주 위에는 도주가 있고 당시 조정에서는 동학의 확장을 우려해 서학과 다름없는 불온한 사상집단이라고 규정해 탄압을 받은 역사가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단체는 구미참여연대ㆍ구미YMCA ㆍ민주노총 등이며 정치계로는 민주당 구미갑지구당과 을지구당에서 활동하는 일부 인사와 정당인 등이 참석했다.

 

또 언론사로는 경북미디어뉴스 이순락 편집국장(바른언론포럼 청음회 사무국장, 한국경찰일보 경북취재본부장)과 한국경찰일보 김현대 기자(한국유통신문 IT기술/산업경제 자문위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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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일보 이순락 경북취재본부장과 김현대 기자 등 영남취재본부 팀원들의 서울 본사 방문 현장 모습

 

사무실 입구에 준비된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참석 내빈소개과 함께 서울 시민의 눈 대표와 뉴스공장 김어준 대표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박찬문 구미접주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눈은 각종 선거에 투·개표에 참여, 부정행위를 방지ㆍ적발하는 일을 중심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각급 선출직 공무원들에 대한 공약사항을 모니터링해 당선 후 공약평가 배심원 기능도 아울러 할 것임을 시사하며 정치를 바로 잡는 역할도 할 것임을 밝혔다.

 

시민의 눈은 투표당일 투표시작과 함께 개표가 끝날 때까지 활동하는 기능이 전부였던 것에서 벗어나 좀 더 확장된 기능을 갖고자 하는 것이 이번 시민의 눈 개소식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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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 선거 개표 참관인들의 활동 모습(사진출처 승의 삶)

  

선거참관인인 시민의 눈은 투표당일 참관하게 되면 소정의 일비를 받게되며 지난 19대 대선의 경우 투표 다음 날 9만2천원이 지급됐다.

 

구미 시민의 눈 회원은 약 500여 명이며,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150여 명의 회원들이 투표, 개표 참관인으로 활동했다. 더불어 시민의 눈 구미는 내년 지방선거의 경우 500여 명의 회원들이 전체 투표소에서 참관인으로 참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선관위에서는 별도의 예산을 책정해 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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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문 구미접주는 “바른언론포럼 청음회에서 축하 화환까지 보내줘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올렸고, 앞으로도 언론의 깊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경찰일보 김현대 기자(선산 접주?)는 선산 지역구 '시민의 눈'으로 활동해 왔으며, 앞으로도 취재를 겸해 부정선거 감시활동을 위한 책임자 역할을 맡아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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