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자 구미여성회 회장, 경북 변화를 위해 김현권 국회의원 지지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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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간다'를 기치 내건 문재인 정부 국가비전과 국정과제 경북도당 설명회 현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구미 올림픽기념관에서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연수 및 민주당·문재인정부 국가비전과 국정과제 전국순회설명회’를 가졌다.

 

오후 1시부터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88올림픽체육관) 소강당에서 열린 전국순회설명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져 지금껏 어떤 정부도 보여주지 못했던 가슴 뛰게 만드는 장미빛 미래에 대한 구상을 보여줘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설명회 자리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미묘한 기류가 흐른 자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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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당 전국설명회가 있는 뒤 지난 9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경북도당위원장에 비례대표인 김현권 의원과 김홍진 전 경북도당 위원장 직무 대행이 도전한 상태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경선을 무기한 연기하고 해명이 없어 갖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였다. 

 

지역정가에서는 김홍진 전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중용된 오중기 전 경북도당위원장 대리인으로 경북지역에서 고생했던 인사들이 도당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어 김현권 의원이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절반이 넘는 당협위원장들이 반 김현권 세력인 것으로 언론에 알려졌다.

 

반 김현권을 외치는 인사들은 "지역을 위해 일한 일꾼들을 뽑아야 한다"는 논리를 앞세워 경북도당위원장으로 김홍진 전 위원장 직무대행이 적합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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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0일 관피아 철폐를 주장하는 안장환 의원 1인 시위 현장

 

지난 9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위원장인 안장환 시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경북도당위원장 개편대회에 즈음에 진중한 글을 남겼다.


안장환 의원은 "이번 시도당위원장 선출은 궐위된 지역 즉 기존 시도당위원장이 공직으로 나가 현 시도당위원장의 남은 잔여임기 8개월을 채우는 형식이다."라며 서울시당과 충북도당, 경북도당이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안 의원에 따르면 기존의 관례는 현실적인 이유로 지역에서 추천한 관리형 인사를 직무대행으로 임명하고 수개윌내에 직무대행 딱지를 떼주는 개편대회를 진행해 왔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안 의원은 현재 중앙에서 경북을 바라보는 시각이 대구시당과 한묶음으로 사고당부로 치부해 작금의 사태를 초래했다고 한다.

 

대구시당이 말 그대로 사고당부라고 언급한 안장환 의원은 "시당위원장이 당직정지를 받아 당직을 잃었기에 새판을 짜지않고는 안되는 상황이다"라며 경북도당이 대구와 같은 잣대를 적용받아 어떤 이유로 혼란이 초래됐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 상태에 이르게 만든 중앙당을 비판한 안 의원은 "관례도 기준도 또한 예의까지 없다. 잘했던 못했던 정권교체에 선봉에 서 열심히 한 야전사령관들 한테 이렇게 묘욕을 줘도 되는가!"라며 성토했다.

 

반면에 지난 9월 26일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여성당원 150명은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김현권의원을 지지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권이 바뀐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변하지 않고 정체된 모습 그대로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북입니다.

내년 지방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만약 대구경북에서 과거처럼 또 자유한국당에게 싹쓸이를 내준다면 저들은 대구경북을 토대로 정국의 반전을 노릴 것입니다. 촛불혁명을 계승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반드시 대구경북에서 승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는 문재인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담보하고 민주정부가 향후 20년을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동안 민주당 경북도당은 지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홀대받아 왔습니다. 지역정서 때문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안이한 자세입니다. 우리 자신부터 먼저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몇몇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지역에서 신임을 잃으면서 더욱 어려운 지역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새로운 혁명,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경북도당이 쇄신돼야 합니다.

특히 우리 여성당원들은 능력있는 도당위원장을 선두로 하여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당하게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선거를 치루고자 합니다.

원칙을 지키는 사람, 투명하게 도당을 운영할 사람, 줄서지 않고 줄 세우지도 않을 사람, 젊은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수 있는 사람, 경북도당을 어엿한 반석위에 올려놓을 사람,
우리는 그런 도당위원장과 함께 여성의 힘으로 ‘한번 더’ 2018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싶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현권의원이 앞장선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경북에서의 새로운 바람과 함께 여성의 희망도 가능할 것입니다. 중앙위원회 비례대표 순위경선에서 ‘농민후보’라는 타이틀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고 국회에 입성한 김현권의원은 위기에 처한 우리 경북도당을 살려낼 유일한 희망입니다.

조만간 새로운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경선이 실시됩니다.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경북의 변화를 바라는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서 우리 경북의 여성당원 150명은 김현권의원을 지지합니다.

이제 민주당 경북도당은 원칙과 질서를 존중하며 투명하게 운영함으로써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당당하게 출마하고 신나게 이겨보자!


2017년 9월 26일

 

<김현권의원을 지지하는 경북의 여성당원 150인 ...가나다순>


강외숙 고길례 고유나 고유진 구무회 권미사 권미순 권복순 권중화 권후남 금신자 금춘화 김경선 김경화 김경희 김계연 김광순 김금숙 김명자 김명자 김미영 김봉덕 김분회 김상선 김상이 김수인 김순애 김순이 김영대 김영선 김영아 김영애 김영옥 김외숙 김우정 김은숙 김은정 김정숙 김정임 김종미 김창숙 김춘화 김태분 김향숙 김현미 김현숙 김현주 김현주 남성애 남성옥 남순자 남은정 노정화 류연실 명민영 민태일 박정숙 박혜진 배미경 백승미 서영순 서현미 설희씨 손미옥 손옥녀 손정자 신광숙 안선미 안원정 안은지 안중희 안태분 안희선 양소정 여미옥 오귀자 오춘자 오혜지 우계숙 우상아 위순옥 유금자 유도경 유순자 유재숙 윤경숙 윤병옥 윤순열 윤을선 윤이숙 윤진원 윤하영 이경란 이경은 이미경 이민정 이선영 이순자 이윤주 이은숙 이인숙 이정숙 이정아 이정애 이진희 이태늠 임덕자 임성애 임애린 임지현 임해진 장미학 장은정 장학순 전정희 정미숙 정미자 정복순 정수연 정시연 정은심 정정심 정지연 정혜선 정화자 조민아 조숙희 조정윤 조향래 조현주 천영씨 최기선 최명희 최복남 최영란 최영애 최옥자 최원영 최은숙 최인선 최정숙 최종희 허미경 허승희 황금숙 황인순 황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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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여성당원 150명 중 1인,  포항시 거주 안선미 당원(사진 페이스북) 

 

지난 9월 23일 구미여성회 송영자 회장은 구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설명회가 끝난 뒤 김태년 국회의원에게 인구절벽에 따른 저출산 문제에 대해 의미있는 말을 남기며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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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여성상위시대는 남성이 만든 말"이라며 여성의 진정한 권리 찾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 해 온 송용자 회장은 10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현권 의원과 함께 경북의 변화에 동참하겠노라며 김현권 국회의원이 지난 9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남긴 글을 공유하며 알렸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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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현권 의원님과 함께 경북의 변화에 동참 하겠습니다~~~~~(송용자 구미여성회 회장)

*******
더불어민주당의 마지막 미개척지 경북으로 나아갑니다.
오랜 고심 끝에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재조산하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북도당을 꿈꾸며 나아가겠습니다.
지금 대구경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은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의 근거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만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과거처럼 또 싹슬이 당한다면 저들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대구경북을 토대로 반전의 기회를 노릴 것입니다.
만일 구체적으로 단체장의 정당이 바뀐다든지 지방의원 선거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급속히 무너질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담보하고 민주정부가
향후 20년을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앞장 서겠습니다.
주변의 걱정이 깊습니다. 다수 지역위원장들의 반대가 거세고 의미있는 성과를 낸다는 일이 벅찬 현실이라는 이유였습니다.
따라서 저 또한 고민이 깊었습니다.
정치인이라는 임시직에 몸 담은 사람이 필요할 때 필요한 일에 뛰어드는 일이 정도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함께 하시길 청합니다.
2017. 9. 25.
김 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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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출신 김현권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TK(대구‧경북)특별위원회 간사(사진 페이스북)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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