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과 함께 100만 경제권 중심도시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미래통합당 구미(을) 김영식 후보가 구미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영식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소감에 대해 "새로운 마음으로 신발 끈 고쳐매고 다시 필사로 뛰겠습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 감사합니다."라고 밝히며 구미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김영식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공항과 함께 100만 경제권 중심도시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영식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5대 대표공약을 설정했으며 1)100만 경제권의 통합신공항 허브 도시, 2)하늘길, 땅길, 지하길이 열리는 교통도시. 3)미래 신산업을 선도하는 첨단도시, 4)도시와 농촌이 서로 돕는 상생도시, 5)우리 가족이 함꼐하는 교육.문화 중심 행독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금오공대 총장.교수등 26년간 재직을 통해 수많은 기업.기관과 함께 했다고 자부하는 김영식 후보는 "구미공단 발전에 주력적 방향과 각종 기반 시설의 구축, 연계성, 다양한 산학협력 및 연구를 통해 구미가 국가산단으로 성장하는데 주도적으로 로드맵 역할을 해왔다"며 자신의 이력에 대해 알리고 있다.
또한 김 후보는 미래통합당 경제자문단 시장활력 드림팀 위원과 2020경제 대전환 위원회와 황교안 대표의 민부론 집필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알리는 한편,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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