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서 나라와 지역에 헌신할 것
4·15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 실패 등 정부여당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실패를 심판하는 선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2일 구자근 후보 선대위는 미래통합당 구미시 갑 선거구 도·시의원들이 국회의원 구자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구자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구자근 후보는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을 외면하지 않고,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구미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유일한 후보로서 42만 시민과 함께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구 후보는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으며, 지역 경제 회생과 기득권 정치에 맞서 구미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라며 “구 후보가 전국 최다 득표로 국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이에 구 후보는 “구미시의회, 경북도의회 의원들의 지지 선언에 큰 힘을 받았다”며 “지지해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반드시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서 나라와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경제폭망, 민생파탄, 코로나 대응 실패 등 정부여당의 총체적인 무능과 국정실패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총선의 의미를 규정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22년 대선에서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자근 후보는 “시민들 먹고 사는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결코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고 경제 회생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보수 대통합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구자근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미래통합당 구미시 갑 선거구 시·도의원 일동은
오늘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시민적 여망을 외면하지 않고,
당의 화합과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재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정치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새로운 구미와 보수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구자근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우리는 구자근 후보가 우리 구미의 다음 시대를 열고,
하나된 구미를 만들어가는 42만 시민의 대변인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구미의 대혁신과 사회적 대타협 그리고 경제 회생의 확고한 의지를 통해
보수와 지역,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대통합의 길을 열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사회, 경제적 대전환기에 치루어지는 이번 총선에 즈음하여 미래통합당을 응원해 주셨던 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구자근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우리 구미의 내일을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위한 선택과 구자근 후보의 총선 압승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22
미래통합당 구미시 갑 선거구 도·시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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