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4.15총선 미래통합당 구미시(을) 김영식 예비후보가 12일 아침 구미 인동사거리에서 출근길 근로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최근 구미공단이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마스크를 끼고 '손씻기, 마스크'라는 코로나 주의를 당부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채 근로자들과 만났다.
전날인 11일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4차산업 중심 구조조정을 통해 침체의 늪에 빠진 구미경제를 살리고,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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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조심하세요!" 근로자 출근길 인사하는 김영식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