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든 장석춘 국회의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출마선언 당시 모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5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구미시-자유한국당 당정협의회'에서 장석춘 국회의원실 정책보좌관들의 스마트폰 검색 행위에 대해 뉴스일번지에서 촌평을 올려 지역사회의 이슈가 됐다.
서울에서 내려온 장석춘 국회의원실 정책보좌관들의 당정협의회에서의 행동거지에 반해 백승주 의원실 정책보좌관들의 모습이 더욱 부각됨으로서 도리어 백승주 의원을 선전하는 자리가 됐다는 지역인사의 지적도 있었다.
한편, 정책보좌관들의 안이한 행동으로 인해 장석춘 국회의원의 지역구사무소 또한 언론의 도마위에 올라, 장 의원의 동생이 지역구사무소에 자주 출입을 한다는 지적과 함께 이를 두고 지역구사무소의 일에 관여한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켜 콘트롤타워의 부재라는 오해를 사게되기도 했다.
장석춘 국회의원의 지역구사무소를 맡고 있는 연규섭 보좌관은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진실을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연규섭 보좌관은 장석춘 의원의 동생이 지역구사무소에 출입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없고, 또 장 의원의 동생이 몇 번씩 출입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지 않고 언론에서 알린 사실을 두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안으로 해석될 수 있어 우려를 금치 못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연 보좌관은 자신이 지역구사무소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콘트롤타워가 없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더불어 항간에 떠도는 토사구팽 당한 인사 또한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선거캠프에서 합류해 장 의원의 지역구 인지도 상승에 일조를 한 연규섭 보좌관은 중부신문 사장을 역임한 지역 유명 인사로 평소 지역민과 언론과의 친근한 접촉을 통해 장석춘 의원의 의정활동 사항을 상세히 알리며 지역구 관리에 노력해 왔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장석춘 국회의원실의 정책보좌관의 구설수에 오른 행동으로 인해 성실히 지역구 민심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규섭 보좌관과 지역구사무소가 오해를 사게 됐으나, 이번 일을 계기로 서울 정책보좌관들로서는 구미지역민들의 민심과 지역언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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