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예비후보, "국방부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사실상 선정" 배후도시 구미을 재도약 호재

김도형 0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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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예산 2조원 시대 조기 개막 청신호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육성, 공공기관유치 4-5공단 기업유치 탄력
 시민재산 1호 아파트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봉교 자유한국당 구미을 예비후보가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를  사실상 선정한 국방부의 입장을 환영한다면서 배후도시 구미을이 재도약의 호재를 맞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붙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방부가 29일 통합신공항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민투표 결과 및 군위군의 유치 신정과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이전부지 선정 위원회에서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힌 만큼 이달 안에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공식발표를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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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전부지 선정을 위해 막후 역할을 해 온 김 예비후보는 특히 “통합신공항이 준공되는 2026년까지 건설비용만도 6조원에 이르는데다 공항 신도시, 공항 물류단지, 주변 관광단지와 산업단지 등 배후단지 개발까지 더하면 수십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서 인구유입 효과도 수만명에 이를 것”이라며 “통합신공항에 따른 풍선효과는 배후 도시 중의 핵심인 산동면 확장단지와 옥계동을 위시한 구미을 지역과 특히 접근성 강화가 핵심인  내륙공단인 구미 4-5 국가공단이 최고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호재인 만큼 배후도시로서의 연계성 강화 방안 마련과 호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관련 교수진, 기업가 및 전문가,근로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T/F팀을 조기에 구성해 가동토록 하겠다”는 김 예비후보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배가시켜 1조원 초반대에 머물러 있는 예산 2조원 구미시대를 조기에 개막해 침체한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다” 거듭 강조했다.

 

김후보는 특히 “사실상 이전부지가 선정된 통합신공항과 올 상반기부터 추진될 공공기관 이전의 호재를 잘 활용해 1970년-1990년대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처럼 활기찬 산업단지와 지역경제를 호황기로 바꿔놓겠다”고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공식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통합신공항은 배후도시 구미을 지역민의 재산 1호인 아파트 가격 상승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호재를 놓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붙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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