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최종분석(8)] 빅데이터 선거 분석,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후보 예상득표수 1위 차지<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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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빅데이터(Big Data) 분석

 제19대 대선 후보 득표수 1위, 구글트렌드 1318만2972표 네이버 1331만9909표 예상!

구글 1455만1273표, 다음은 1814만7188표

문재인 후보 각 포털사이트 빅데이터 분석 예상득표수 1위 고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본지에서는 지난 1월부터 매월 구글, 네이버, 다음 포털사이트별 대선 후보 웹문서수를 조사해왔다.

 

대선 후보에 대한 웹문서는 기사를 포함해 인터넷상에 올려진 후보 관련 글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연동되어 웹문서수로 집계된다. 따라서 각 후보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가 높을 수록 웹문서수 또한 높아지는 경향성을 보인다.

 

더불어 각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한 대선 후보별 지지도 순위와 포털사이트별 웹문서수 순위 역시 인지도가 높은 후보들일 경우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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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트렌드 분석을 통해 살펴본 대권 후보들에 대한 관심도 변화 빅데이터 구글트렌드를 통해 각 인물들의 과거 이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가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20일 금오공대 지능기계공학과 권수근 교수는 대선 후보와 지방선거 후보자들 중 누가 당선될 것인지에 대해 선거 전에 예측했던 사실과 관련해 재17대 대선과 2014년 구미시장후보의 웹문서수와 득표수 관계가 일치하는 사례를 발표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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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지능기계공학과 권수근 박사가 조사한 유력 정치인들 웹페이지수와 득표수의 상관관계 강연 2016년 1월 20일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 금오공대 권수근 교수의 '급변하는 기술의 변화에 따른 미래사회 예측' 특강 중 소개된 관련 자료.

  
본지에서는 포털사이트별 웹문서수 검색과 더불어 구글트렌드의 대선 후보별 관심도 데이터가 득표수와 연관성이 있다는 가정하에 대선 후보별 예상득표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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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각 대선 후보별 웹문서 검색율(5월9일 오전 10시 기준)을 전체 유권자 4246만9710명에 대해 적용해 예상득표율로 환산한 결과 구글의 경우는 ▲1위 문재인 1455만1273표▲2위 안철수 1045만1509표▲3위 홍준표 796만8554표▲4위 유승민 594만7544표▲5위 심상정 356만827표였다.

 

네이버를 활용한 예상득표율을 살펴보면 ▲1위 문재인 1318만2972표▲2위 홍준표 1002만2500표▲3위 안철수 961만22표▲4위 유승민660만8329표▲5위 심상정 305만3362표였으며, 다음의 경우 ▲1위 문재인 1814만7188표▲2위 안철수 1346만826표▲3위 유승민 538만4330표▲4위 홍준표 345만6607표▲5위 심상정 203만756표다.

 

한편, 최근 5월 6일까지 조사된 구글트렌드 관심도를 반영한 예상득표율 분석에서는 ▲1위 문재인 1331만9909표▲2위 홍준표 1205만9917표▲3위 안철수 683만9953표▲4위 유승민 629만9953표▲5위 심상정 395만9972표로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 검색 후보별 웹문서수 비율 적용 예상득표수와 구글트렌드 관심도를 반영한 예상득표수에서 1위를 차지한 문재인 후보의 경우 예상득표수가 1318만2972표와 1331만9909표로 비교적 근소한 차이를 보여 빅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준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문재인 후보의 예상득표수가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구글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2위, 네이버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2위, 다음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2위 구글트렌드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더불어 1위와 2위의 예상득표수 차이는 구글 409만9764표, 네이버 316만472표, 다음 310만4686표, 구글트렌드 125만9992표였으며 최저 125만9992표에서 최대 409만9764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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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가 있는 대선 후보들의 경우 포털사이트별 웹문서수는 대체적으로 일관성있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왔으나 5월 8일 오전 네이버 웹문서수 2842만3209개이던 문재인 후보 웹문서수에서 오후에 접어들어 웹문서수에서 804만3967개의 현격한 감소가 발생했다. 지난 4월 16일 이후 구글과 네이버 웹문서수에서 급등세를 보인 홍준표 후보는 5월 6일 네이버 웹문서수 1894만5365개에서 5월 8일 오전 2580만8921개로 2일에 걸쳐 686만3556개의 웹문서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5월 8일 오후에는 590만9179개가 감소해 1989만9742개로 문재인 후보 웹문서수 2037만9542개와 47만9800개의 근소한 차이로 좁혀 웹문서수에서 큰 지각변동이 생겨 이변을 낳게 했다. 하지만 5월 9일 오전 문재인 후보의 웹문서수는 2926만4421개로 원래 추세로 회복했다. 추후 네이버 웹문서수에서 급격한 감소 변화를 야기함으로서 문재인과 홍준표 후보의 웹문서수 격차를 좁힌 부분에 대해 면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빅데이터 분석에 따른 제19대 대통령 당선 예상 문재인 후보 어록

 

지난 1월 8일 구미시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권 후보는 경북기자간담회를 열어 강력한 대권 후보로서 정견을 발표했다.

 

본지에서는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2016년 8월까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지지율면에서 앞섰던 사실을 언급, 문 전 대표가 2위를 고수하고 있었던 점을 지적하며 국정농단 이후 지지율이 급상승했던 점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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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재인 후보가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지지율이 급상승함과 더불어 이재명 후보의 약진 등에 대해 촛불민심이 일부 정치인들에게 이용돼 경북 지역에 분란을 일으키고 있어 우려된다는 점에 관해서 문 후보의 생각을 물었다.

 

문 후보는 "경북인이 느끼는 우려란 정권교체에 대한 우려다. 박근혜 정권이 연장될 수 없을 것 같다는 우려일거라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촛불민심은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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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지지율 1위 차지와 요즘 지지율이 오른 것에 대해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보다 중요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올라감과 동시에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지지도 합계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 지지율 상승이 고무적임을 얘기했다.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지지도 합계가 50%가 넘었다고 밝히며 후보들의 지지도를 합친다면 충분히 정권교체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

 

반면에 문 후보는 지지도 합계가 50%가 넘었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겸허한 자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음을 피력했다.

 

문 후보는 "특히 경북도민들과 대구시민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는 말과 함께 오랜 세월 보수라는 이름 하에 한 정당에 대해 맹목적 지지를 보냈던 T.K의 현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문재인 후보는 "아마 도민들과 시민들이 보수적 가치를 그렇게 중요시해서 새누리당이 보수적 가치를 좀 더 잘 지켜주리라고 그렇게 믿고 오랫동안 지지했을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그동안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보여준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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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T.K의 맹목적인 보수에 대한 지지로 야기된 국정농단의 결과를 염두에 두며 "그것은 보수가 아니라 정말로 상식이 무너지고 그 다음에 국가 권력이 사유화되고 국정이 사사롭게 국가권력을 통해서 부정부패와 지극히 정상적이지 못하고 상식적이지 못한 나라였다"라며 적폐세력의 실정에 대해 성토했다.

 

문 후보는 "지금 촛불민심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정의는 보수냐 진보냐가 아니다. 오히려 이제는 조금 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나라 만들어야겠다라는 것 아닌가"라며 공정사회를 바라는 촛불민심에 부합하는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 바가 있다.

 

<편집중-금일 오후 8시 이후 게시 예정, 선거종료시까지 SNS게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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