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상주시장 사퇴를 촉구한다!
작년 6.13 선거를 통해 1만5,394표 유효투표 25.65%의 낮은 득표율로 상주시장에 당선된 황시장은 “잠든 상주를 깨우고 새로운 상주를 만들겠다”는 당선소감과 달리 취임 초기부터 현재까지 시정에 전념할 수 없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곤욕을 치루다가 급기야 지난 8월8일 고법에서 "사회적 신의를 저버리고 공직선거법의 취지를 크게 훼손했다" 며 원심대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함으로서 사실상 시장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여건을 상실한 것이다 .
실날 같은 희망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임을 잘 알고 있는 황시장은 더이상 레임덕과 구설수등 구차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민들께 정중한 사과를 드리고 시장직에서 자진사퇴하여 인사와 부조리에 대한 의혹을 불식하고 산적한 상주시정을 부시장체재로 전환하여 시정공백을 메워야 할 것이다
연속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황천모 상주시장은 자진사퇴하라 !!
상주발전혁신위원회.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상주타임즈ㆍ대한민국정치행정혁신위원회 ㆍ참언론시민연대 운영진 일동 .
2019.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