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공동 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새마을세계화재단 구미 새마을테마공원에 둥지 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지난 7월15일 월료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테마원공원 내 글로벌관 2층에서 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행사는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장동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재단 이사회 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새마을운동의 상징인 이곳 새마을운동테마공원으로 사무소를 이전함으로서, 공원 내 연수시설에서 종합강의, 분임토의 등 다양한 교육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시 및 자료관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도 가능할 것 보여 공원 설립 취지에 맞는 시설활용 등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세계확재단측에 따르면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이날 제막식에서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최일선에서 노력해 온 재단이 새마을운동테마공원과의 시너지 작용으로 좀 더 효과적인 사업 수행이 기대된다라고 말한 사실을 전했으며 이어, 장동희 대표이사는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제2의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라며 화답했다고 한다.

 
한편 재단은 같은 날,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재단 사무소 이전 승인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인사규정 일부개정규정(안) ▲복무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기금관리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규정 제정(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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