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지난 7일 상주서 최초 포도왕으로 형사팀 경위 박창섭을 선정 표창패 전달식을 가졌다.
포도왕 선정과정은 지구대, 파출소, 형사팀 등이 3개월간에 걸쳐 검거한 절도범을 취합 엄격한 선발을 거쳐 선발하고 선정된 직원에게는 표창패 수여 및 포상휴가 1일의 특전이 주어진다.
선발 취지는 절도범 검거를 통해 주민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고 검거 우수자에게 “포도왕”이라는 칭호를 부여함으로써 경찰관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