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개회

  의원발의 조례안 등 15개 안건 심사
  구미시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처리 예정
  기획행정위원회 현장방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현장)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선산 선인장농원 및 딸기 고설재배 농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승수 의원은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강력한 대응방안 마련」 및「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중단없는 사업추진」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8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의정활동 자료수집 및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15개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하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임시회 회기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에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시설현장 확인 및 건립현황을 청취하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선산 선인장농원 및 딸기 고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및 농업시설물을 점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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