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2월 19일 보건소 전정 주차장에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재법)와 연계하여『저출산 극복은 일․가정 양립에서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원 30명, 보건소직원 30명,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어린이집 운영 차량 25대에 저출산 극복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지역주민에게 가속화 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이와 더불어 상주경찰서와 연계하여 상주시가지 차량 행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우리시가 인구 십만을 사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과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계획 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제도적 지원과 출산장려정책으로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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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은 일․가정 양립에서 출발, 상주시어린이집 연합회 연계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