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합동 대책회의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에서(서장 배기명)는 지난 1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경비교통과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사고 분석을 통해 2019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성주서는 2월부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지역경찰과 함께 취약시간대 거점근무 및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배기명 경찰서장은, 전 직원들이 사망사고를 줄이는 것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면서, 특히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홍보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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