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는 구미가 최적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1월 25일(금) 14:00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동장실에서 통장(회장 김창섭),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새롭게 위촉되는 1통, 2통, 3통, 6통 통장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을 위해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시의 사활이 걸린 SK하이닉스 구미유치 국민청원 운동 및 서명운동, 시민 한마음대회 참여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들이 뜻을 모아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적십자회비 모금 협조, 향토생활관 및 구미학숙 입사생 선발, 아동수당 사업, 주민등록 사실조사 협조 등 주요 시정에 대한 안내 및 당면현안을 전달했다.
또한 2019년도 상반기 주민편익사업과 관련한 대상 사업지 안건을 수렴하고 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된 통장들과 함께 2019년 새해에도 동 행정에 지속적인 협조와 노력“ 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광평동 10개 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노인회, 그린바이크, 자유총연맹)에서는 관내 홈플러스 및 이마트를 중심으로 국민청원 및 유치 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며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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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광평동 1월 통장회의 및 SK하이닉스 유치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