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여야 산자중기위원들과 구미 산단 시찰…방산·반도체 성장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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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CMTX 생산현장 방문…투자 확대·기술개발·전문인력 확보 현안 점검

구 의원 “현장 목소리, 여야 함께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갈 것”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방산·반도체 산업의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뒷받침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20일 여야 동료 의원들과 구미 소재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와 반도체 소재·부품 전문기업 CMTX를 방문해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구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시찰은 국정감사 일정의 일환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산업 인프라와 기업 경쟁력을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소속 의원과 보좌진, 국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기업 투자 확대와 기술개발, 전문인력 확보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첫 방문지인 LIG D&A에서는 유도무기를 비롯한 주요 방산제품의 생산·조립 공정과 시험시설을 살펴봤다. 의원들은 방산 수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충과 협력업체 공급망 관리 등 현장의 과제를 확인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CMTX에서는 반도체 핵심부품 생산공정을 점검했다. 소재·부품 국산화와 연구개발 지원, 전문인력 확보 등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의 산업 기반과 방산혁신클러스터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삼성SDS의 19조 원 규모 구미 투자계획과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이 더해지면서 방산·반도체·로봇을 연계한 산업 성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시찰에서는 기업의 투자와 기술개발이 지역 협력업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여야 의원들이 생산현장의 의견을 함께 듣고 정책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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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저력과 경쟁력을 여야 동료 의원들께 직접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간사로서 오늘 현장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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