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면 고령 어르신 가정 찾아 도배·전기시설 보수·대청소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동현)이 휴일을 맞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지난 10월 3일 영양군 석보면에 거주하는 87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주택 도배와 노후 전기시설 보수, LED 조명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도배 봉사에 관심을 가진 경북도청 직원 40명이 모여 2011년 결성한 동아리다.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매년 경북 곳곳에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권동현 회장은 회원 상당수가 주말부부로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휴일을 내어 봉사에 참여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회장은 “작은 봉사지만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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