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방서, 수비면 산행 중 길 잃은 70대 안전 구조

사회부 0 10

20260911-영양군 수비면-영양소방서, 수비면 산행 중 길 잃은 70대 안전 구조1.JPEG


 

험준한 산악지역 4km 안쪽까지 수색…본대 구조대와 협력해 무사히 하산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양소방서가 영양군 수비면의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산행 중 길을 잃은 70대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영양소방서(서장 임재근)는 지난 11일 오후 4시 56분께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대에서 산행 도중 길을 잃은 손 모 씨(73)를 구조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손 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산행을 시작한 뒤 이동 과정에서 길을 잃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20260911-영양군 수비면-영양소방서, 수비면 산행 중 길 잃은 70대 안전 구조2.JPEG


특히 손 씨는 과거 심장 관련 시술을 받은 이력이 있었으며, 추운 날씨에 노출될 경우 흉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시간 산악지역에 고립될 경우 건강 상태가 악화할 가능성이 있어 신속한 위치 파악과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영양소방서는 영양지휘대와 영양구조공작대, 영양산악구조대, 수비구급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본격적인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산세가 험하고 구조대상자의 위치가 진입로에서 상당히 떨어진 점 등을 고려해 본대 구조대와 구조견 등 추가 인력과 장비의 지원도 요청하며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수색에 나선 구조대는 진입로에서 약 4km 떨어진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손 씨를 발견했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손 씨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안전조치를 취하고 하산을 진행했다.


구조된 손 씨는 당시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별도의 병원 진료 없이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이번 구조는 장시간 산행과 험준한 지형, 구조대상자의 과거 심장 관련 시술 이력 등 여러 위험 요인이 있는 상황에서 소방 인력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구조를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재근 영양소방서장은 “산행 중 길을 잃었을 때는 무리하게 이동하기보다 현재 위치에서 119에 신고하고 휴대전화의 위치정보 등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최대한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행 전에는 기상 상황과 등산로를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안전한 산행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Screenshot 2026-04-09 011642.png

마스터컴퍼니

 


KakaoTalk_20260718_192209258.jpg

[전자책] 대한민국 탐정 실무의 정석 | - 예스24

[전자책] 억대연봉 포상금 탐정사 실무지침서 | - 예스2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