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 교사 100여 명 참석…포용적 학교문화 조성 위한 역량 강화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이 장애와 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그림책으로 여는 통합교육!’을 주제로 ‘2026 경북서부권역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026 경북서부권역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3.jpg](http://www.youtongnews.com/data/editor/2607/20260729014730_geazyyku.jpg)
이번 연수회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사까지 100여 명이 참석해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선영 그림책테라피스트의 강의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수업 사례가 소개됐으며, 교실 현장에서 다양성과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참가 교사들은 그림책을 매개로 학생들과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림책 한 권으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존중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통합교육을 어렵게만 느꼈는데,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운식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그림책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힘을 키워주는 훌륭한 교육자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통합교육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원 연수, 교육자료 개발, 학교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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