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 6.3지방선거 당선자 축하 및 구미발전다짐회 개최

윤재호 회장 “반도체·방산 중심으로 구미 미래 성장동력 키워야”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 및 구미발전다짐회’가 지역 정·재계와 시민사회가 함께 구미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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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는 6월 5일 ‘6.3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 및 구미발전다짐회’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은 당선인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구미의 산업과 지역경제를 이끄는 기업인, 근로자,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해 새로운 지방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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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전 뉴스 앵커이자 아나운서인 김보은 씨가 맡아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이끌었다. 김 씨는 “오늘의 자리는 41만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아 지역의 미래를 짊어지게 될 당선인들에게 축하와 경의를 표하는 자리이자, 강한 경제도시 구미를 위해 기업인과 근로자, 시민이 한마음으로 전진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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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에서 당선인들에게 축하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윤 회장은 “구미 발전을 위해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여기 계신 분들이 시간도 길고 힘들었을 텐데, 이제는 함께 힘을 모아 구미가 더 크게 도약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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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특히 구미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반도체와 방산 산업을 언급하며, 지역 투자와 산업 생태계 강화를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 가능성, 파운드리 산업의 성장 전망 등을 언급하며 “구미가 투자와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산 산업과 관련해서도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며, 지역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투자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마지막으로 “구미가 특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원, 도의원, 시장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다짐회는 당선인 축하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정치, 시민사회가 함께 구미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구미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노동,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나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당선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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