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 주민 703인,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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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 회복과 경북교육 혁신의 희망”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고령·성주 지역 주민 703인이 18일 성주 청천서원에서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경북 농촌교육 회복과 교육 혁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성주군 대가면에 위치한 청천서원에서 열린 지지선언 행사에는 고령·성주 주민 대표들이 참석해 “위기에 처한 농촌교육을 되살리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적임자는 이용기 후보”라고 강조했다.

 

청천서원은 조선 후기 사림 활동의 중심지이자 독립운동가인 심산 김창숙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고 구국운동을 펼친 상징적 장소다. 참석자들은 이 같은 역사적 의미를 가진 공간에서 교육 혁신의 출발을 선언한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고령·성주 주민들을 대표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이수인 시민대표는 “농촌지역인 고령과 성주는 인구 소멸 위기와 함께 교육 기반이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며 “학교가 비어가고 교육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미래지향적 가치관과 인간 중심 교육철학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기 후보가 제시한 ‘건강한 성장학교’, ‘소통하는 학교’, ‘인권이 살아있는 학교’, ‘지역연계 진로교육’, ‘사람 중심의 AI 미래교육(I-AM교육)’ 정책은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기에 충분하다”며 “경제 논리가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을 중심에 둔 교육정책의 최대 수혜자는 농촌 아이들이 될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윤호 시민대표의 지지 발언도 이어졌다. 성주 대가면 도남리 주민인 배 대표는 “청천서원과 사도실 마을은 영남 유학의 뿌리이자 교육과 구국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칠봉 김희삼 선생, 동강 김우옹 선생, 의병제독 배덕문 선생의 정신이 깃든 이곳에서 주민 703명이 뜻을 모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이어 “과거 심산 김창숙 선생이 성명학원을 통해 교육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경북교육을 바로 세우고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진정한 교육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이용기 후보는 선조들의 타협하지 않는 선비정신과 의병의 기개를 닮은 청렴하고 올곧은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주민들은 “학교가 사라지면 마을이 사라진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농촌교육 회복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용기 후보의 교육정책이 농촌학교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31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과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시민사회 연대체 ‘경북교육희망 2026’ 경선을 통해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이용기 후보와 함께 경북교육 혁신을 위해 끝까지 함께 달려가겠다”며 지지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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