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AI데이터센터, 2027년 상업운전 '출발선'

사회부 0 46


①포항AI데이터센터_조감도2.jpg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 포항에 국내 최상위권 고효율 AI데이터센터가 본격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7년 10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모든 인허가와 금융조달이 마무리된 가운데, 비수도권 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

 

①(인포그래픽)포항AI데이터센터_건립_경제적_파급효과_및_핵심_강점.jpg

 

①포항AI데이터센터_조감도1.jpg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단 10만㎡ 부지에 5,500억 원 규모의 40MW AI데이터센터가 건설된다. 건축허가 등 인허가와 전력 확보가 2월 완료됐으며, 투자자 모집도 마무리됐다. 2026년 6월 착공, 2027년 9월 준공 후 10월 상업운전이 예정돼 있다.


사업 관계자는 "행정·재무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속도감을 강조했다.


비수도권 경쟁 프로젝트 대비 2~3년 빠른 일정으로 AI연산 수요를 선도할 전망이다. 공공 AI인프라 가동 전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어, 1단계 40MW뿐 아니라 2단계 사업에도 투자 관심이 높다. 김철승 AI Factory 포항 PFV 대표는 고효율 설계, 입지 경쟁력, 리드투자자 확보, 정책금융 지원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PUE 1.25의 업계 최상위권 효율을 자랑하며, 국내 최초 수냉식 전용 설비를 도입한다. 글로벌 평균 PUE 1.56 대비 냉각·운영비를 대폭 절감하며, 단층 구조로 초기 투자비(Capex)를 줄였다. 비수도권 토지비용과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시 추가 절감이 예상된다.


대형 클라우드사로부터 총 용량 50% 수요확약을 받아 랙당 상면료 경쟁력을 확보했다.


포레스트 파트너스가 1,200억 원 리드투자로 참여하며 사업 신뢰도를 높였다. 시공사는 데이터센터 1위 현대건설로 선정됐고, 5월 세부 설계와 금융 종결(FC)이 병행된다. 포레스트 관계자는 "아시아 AI연산 수요 흡수 가능성"을 투자 배경으로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국민성장펀드를 초기부터 연계했다. 경제혁신추진단과 IRR의 컨설팅으로 투자구조를 완성했으며, 홍인기 단장은 "첨단인프라 투자 사례 창출"을 강조했다. 구미·경주 사업에 이어 총 1조 원 유치 실적을 바탕으로 추진 중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포항 산업 다각화와 경북 동해안 AI 벨트 조성의 결정적 계기"라며 전기요금 차등제와 정책금융을 약속했다. 김철승 대표는 "포항을 AI 디지털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단계 260MW 사업도 전력영향평가 완료,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며 총 300MW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Screenshot 2026-04-09 011642.png

마스터컴퍼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