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로 권기창 현 안동시장이 최종 확정됐다. 권 후보는 ‘중단 없는 안동 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경선은 안동 정치사에서 보기 드문 3자 대결로 치러졌다. 공천 지연과 단수공천 논란 속에서도 권 후보는 중앙당의 공정한 시스템 경선에서 승리하며 정면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그의 시정 성과와 경쟁력이 시민과 당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평가된다.
권기창 후보는 확정 직후 “오늘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안동의 미래를 걱정하고 공정의 가치를 지켜낸 위대한 안동시민과 당원 동지들의 승리”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안동의 민주주의가 한 단계 성숙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권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대통합’을 강조했다. “경쟁을 펼친 권광택·김의승 후보님의 혜안과 정책은 안동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두 분의 공약을 적극 수용해 안동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후보님, 김형동 의원과 손잡고 용광로처럼 뜨겁게 하나 된 ‘원팀’을 만들겠다”며 본선 압승을 다짐했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권 후보가 경선 후유증 우려를 선제적인 통합 메시지로 잠재웠다”며 “김형동 의원과의 협력을 공식화해 당내 결집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권기창 후보 입장문 전문
공정한 경선이 만든 위대한 선택, '통합'으로 안동의 내일을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15만 안동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안동의 미래를 위해 저를 국민의힘의 후보로 선택해 주신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선, 저와 함께 끝까지 경쟁하신 권광택 후보님, 김의승 후보님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두 후보님이 안동을 위한 마음은 이어받아 더 크고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습니다.
이번 경선 과정에서 공천 절차가 지연되며 지역 사회에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앙당이 15만 안동 시민의 뜻을 받아들여 '3자 경선'이라는 공정한 기회를 열어주었고, 마침내 우리는 하나로 결집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경쟁의 시간은 끝났고 통합의 시간이 왔습니다. 권광택, 김의승 후보님과 뜻을 모으고 김형동 국회의원님과 하나의 팀이 되어 안동의 미래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본선 압승으로 안동 시민의 일상에 든든한 힘이 되는 '검증된 시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9일
국민의힘 안동시장 권기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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