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위원장 서미화)는 30일 오후 3시,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경북지역 장애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와 서미화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장애인국이 주관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지역 장애계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중기 예비후보를 비롯해 경북장애인부모회 황순희 회장, 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북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북장애인복지관협회, 포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한 지자체 추가지원 확대, 발달장애인 돌봄 강화,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체계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각 단체가 준비한 정책제안서도 이날 오중기 예비후보에게 전달됐다. 오 예비후보는 “오늘 제안된 내용에 대해 많이 배우고 깊이 공감했다”며 “당선될 경우 한 달 이내에 다시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서미화 위원장은 “장애 당사자의 목소리가 지역 장애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요구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방선거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는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 장애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장애인의 권리와 지역 현안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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