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경북도 해명은 사실 아냐…이철우 지사에 세 번째 1:1 토론 제안”


“공무원 정치중립 위반이자 선거개입 행위…결코 묵과하지 않겠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경상북도가 자신의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안)’ 관련 주장에 반박한 것에 대해 “경북도의 해명이야말로 사실이 아니다”고 재반박하며, 이철우 지사에게 세 번째 1:1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Screenshot 2026-02-25 210044.png

 

 


이 예비후보는 25일 발표한 긴급 성명에서 “경북도의 설명자료에는 정작 핵심 쟁점이 빠져 있다”며 “인공지능(AI)·반도체·산업전환 국가재정지원, 모빌리티 산업 특례 등 경북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중대한 조항들이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반박 내용은 본질과 무관한 유사 조문을 나열하며 마치 동일 수준의 법안인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며 “이는 도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눈가리고 아웅’식 해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북도 공무원 뒤에 숨어 반박자료를 낼 것이 아니라, 공개 토론의 장에서 법안 조문을 놓고 정확히 토론하면 된다”며 “누가 왜곡하고 있는지, 어떤 법안이 더 밀도 있고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담고 있는지 도민이 직접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월 1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기자간담회에서 이철우 지사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한 데 이어, 답변이 없자 15일 다시 한 번 정식 요청했지만 아무런 회신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이 세 번째 제안이다.


또한 그는 “국민의힘 지도부조차 대구·경북법이 전남·광주법보다 부족한 점을 인정했는데, 경북도는 자신들의 과오를 돌이켜 보기보다 선거를 앞두고 오히려 저를 겨냥해 공세를 펴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 위반이자 선거개입 행위로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고 비판했다.


앞서 경상북도는 이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안은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안에 비해 27전 27패 수준”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설명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