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여성친화기업 7개사 선정…기업당 최대 2천만원 지원

사회부 0 21

[가족정책과]구미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 업무 협약식(2025.04.24)[(좌)윤권상 노용노동부 구미지정장  (중앙)시장  (우)윤재호 구미상의회장].jpg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여성친화기업’ 7개사를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여성 고용 안정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6년 구미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수가 10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여성 근로자 비율이 20% 이상인 기업이다.


평가 항목은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 고용 및 복지 수준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운영 △재정 건전성 등이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이 선정된다. 지난해에는 ㈜다담, ㈜더블제이이엔씨, ㈜디피엠테크, ㈜베닉스, ㈜성신, ㈜세아메카닉스, ㈜열방 등 총 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업당 최대 2천만원의 환경개선비가 지원된다. 이 예산은 근로환경개선 공사나 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관내 등록업체를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또한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사업 우대, 기업 홍보, 성희롱 예방교육 등 다양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시는 제도 도입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사후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의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육아기 10시 출근제)’과 맞춤형 컨설팅, 구미상공회의소의 ESG 바우처 지원사업 등 관련 기관의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4~5월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6월부터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컨설팅 및 환경개선비 집행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 인재의 역량을 존중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실천한 기업에 대한 공식적 인정”이라며 “기업에는 지속 성장의 기반을, 여성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054-480-65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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