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남영숙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 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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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 국민의힘)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가 주최한 ‘2026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풀뿌리 우수의정 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여네는 지난 1월 23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남영숙 의원이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060여 명의 기초·광역의회 여성 의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의정활동을 ▲맑은 정치 ▲생활 정치 ▲평등 정치 등 세 분야로 나누어 심사했다.


남 의원은 상주시의회 3선 의장과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한 경북 최다선 여성 정치인으로, 현장 중심의 입법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 ▲여성 농어업인 지위 향상 ▲여성 건설인 육성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언어·문화적 차이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경상북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었으며, 이 조례는 폭력 피해 여성의 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수산위원장 재임 시절에는 「경상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두 차례 개정하여 여성 농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추진했고, 현재는 건설소방위원으로 ‘여성건설인 정책연구회’를 운영하며 성평등한 건설 산업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 의원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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