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동행포럼 김상동·마숙자 공동상임위원장, 대구‧경북 행정통합 적극 지지 선언

사회부 0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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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은 지방소멸을 넘어 생존과 번영으로 가는 역사적 필연”

“교육을 중심에 둔 통합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해야”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교육동행포럼 공동상임위원장인 김상동 전 경북대학교 총장과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이 23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하며 교육 대통합의 필요성을 공식 선언했다.


두 인사는 이날 공동선언문을 통해 “대구와 경북은 본래 한 뿌리였고, 1981년 행정구역 분리 이후 각자의 길을 걸어왔지만 역사적·정서적으로 언제나 하나의 공동체였다”며 “이제는 과거 분리가 낳은 비효율과 경계를 넘어, 역사적 필연인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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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마숙자는 선언문에서 현재의 상황을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로 규정하며,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단순한 행정 통합만으로는 자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행정·경제·산업 전반의 구조 혁신이 필요하며, 그 중심에는 반드시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인재가 떠나고, 인재가 없는 곳에는 기업과 미래가 자리 잡을 수 없다”며 “교육은 지역의 백년지대계이자 지역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두 인사는 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서 교육이 행정이나 경제 중심의 논리에 밀려 주변부로 취급돼 왔다며, 향후 통합 논의의 중심에 교육이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교육 대통합의 방향에 대해 ▲교육 자원의 효율적 재배치를 통한 인프라 불균형 해소 ▲행정구역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교육 기회 제공 ▲AI 시대 산업과 연계된 미래교육 혁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무대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적 이해득실이나 지역 이기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학생·학부모·시도민의 뜻을 받들어 행정과 교육이 완전히 동행하는 통합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통합된 대구‧경북의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는 날까지 책임 있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선언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교육을 핵심 의제로 전면 부상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향후 통합 논의 과정에서 교육 부문의 정책적·사회적 논의 확산을 촉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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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적극 지지 선언


-지방 소멸을 넘어 생존과 번영으로 가는 역사적 필연-지역 경쟁력의 핵심은 교육, 행정과 교육의 ‘동행’이 필요


대구와 경북은 본래 ‘한 뿌리’였습니다. 1981년 행정구역 분리 이후, 우리는 각자의 길을 걸어왔으나 역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대구와 경북은 언제나 하나의 공동체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과거 분리가 낳은 비효율과 경계를 허물고, 역사적 필연인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당위성 앞에 서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도권 일극 체제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물리적 결합만으로는 타 지역과의 생존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없습니다.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행정, 경제,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선구적인 고민과 혁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혁신의 가장 중심에는 반드시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교육은 지역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이자, 미래 경쟁력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동안의 통합 논의 과정에서 교육은 행정이나 경제 논리에 밀려 주변부로 취급받곤 했습니다. 우리는 단호히 주장합니다. 교육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인재가 떠나고, 인재가 떠난 자리에 기업과 미래는 깃들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구‧경북 통합 논의에 있어 교육 문제는 그 어떤 분야보다 무게감 있게, 그리고 논의의 중심에서 다루어져야 합니다.


저희 김상동·마숙자가 함께하는 <경북교육동행포럼>은 ‘동행(同行)’의 철학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교육 문제는 학교 담장 안에서만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교육과 행정이 손을 맞잡고, 대구와 경북이 서로를 보듬으며, 학생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함께 ‘동행’할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열립니다. 이것이 우리가 대구‧경북 통합을 적극 지지하며, 교육 대통합을 부르짖는 이유입니다.


대구‧경북 교육통합은 단순한 조직의 결합이 아닙니다.

▲교육 자원의 효율적 재배치를 통한 인프라 불균형 해소 ▲행정 구역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교육 기회 보장 ▲AI시대 미래 산업과 연계된 교육 혁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위대한 작업입니다.


오늘 경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김상동·마숙자는 대구·경북 통합이라는 거대한 시대정신에 깊이 공감하며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우리는 정치적 이해득실이나 지역 이기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겠습니다. 오직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시도민의 뜻을 받들어 교육과 행정, 대구와 경북이 완벽하게 ‘동행’하는 통합 교육 모델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통합된 대구‧경북의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New Standard)이 되는 그날까지, 김상동·마숙자는 교육 대통합의 길을 가장 앞장서서, 끝까지 책임지고 걸어가겠습니다.


2026년 1월 23일

경북교육동행포럼 공동상임위원장

 

김상동 · 마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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