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버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 대중교통 정책이 단순 이용 편의 개선을 넘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소외지역 해소를 통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 구축으로 나아가고 있다. 노선 증회, 초정밀 BIS 도입, 행복버스 운영, 어르신 무료 이용 확대 등 다각적 노력으로 시민들의 교통 복지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구미시 70세 이상 대상 대중교통 무료승차 카드발급 모습
구미시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개통식(2025.09.29)
구미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동·진미 지역 운행 횟수를 63회에서 113회로 늘려 배차 간격을 31분에서 17분으로 단축했다. 양포·산동 지역도 40회에서 121회로 확대해 배차 간격을 45분에서 20분으로 줄였으며, 주요 노선 전반에 47회 추가 증회로 대기 시간을 줄였다. 또한 지난해 12월 15일 선산터미널 앞 노후 택시승강장을 1억 원 투입해 스마트 승강장으로 교체, 이용객 편의와 택시기사 휴식 공간을 강화했다.
2024년 12월 노후 서버 교체와 GNSS 기반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지난해 11월 1일 개통해 버스 위치를 1초 단위로 제공한다. 일평균 이용자가 3,200명에서 5,500명으로 증가했으며,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와 카카오맵 앱으로 쉽게 확인 가능하다. 이로 인해 버스 도착 정보의 체감 정확도가 높아져 이용 신뢰도가 크게 제고됐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행된 수요응답형 ‘행복버스’는 10월 1만5,347명, 11월 1만6,031명, 12월 1만6,273명 이용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15인승 12대 투입으로 마을 안쪽까지 접근성을 높였고, 노선 효율화와 신규 노선 신설로 일상 이동이 편리해졌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사업은 70세 이상 3만3,584명 중 68.9%가 카드 발급받아 123만6,655건 이용, 15억 원 지원됐으며 대구·김천 등 광역 교통까지 확대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 일상의 기반”이라며 “현장 여건을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은 구미시 교통 소외 해소와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강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대경선 개통에 따른 사곡역 시내버스 신설 노선 시승(2024.12.13)
대경선 개통에 따른 사곡역 시내버스 신설 노선 시승(2024.12.13)
선산터미널 앞 노후 택시승강장을 스마트 승강장으로
![[대중교통과]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모바일-홈페이지).jpg](http://www.youtongnews.com/data/editor/2601/20260113075935_ntdplmlp.jpg)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모바일-홈페이지)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카카오맵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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