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박정희, 대한민국의 길을 열다」 사진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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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은 11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박정희, 대한민국의 길을 열다」 사진전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8주년과 대한민국 고속도로 시대 5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국민 누구나 11월 14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특별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사진전은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십과 대한민국 근대화의 여정을 재조명하고,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 건설의 위대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구 의원은 개관식에서 “경부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위대한 업적”이라며 “경제발전과 국토균형발전의 토대를 닦고, 국민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과 도전정신을 일깨운 상징적인 사업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경태, 권영세, 이인선 의원 등 다수 국회의원과 구미시민 및 일반인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박정희 정신을 계승해 국민 여러분께 효능감 있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장호 구미시장도 “박정희 대통령님의 업적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시대를 관통하는 혜안을 재조명하고, 경부고속도로의 위대함과 그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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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건설된 경부·호남·남해·영동·중부내륙·경인고속도로 등의 현장과 개통식 장면을 담은 사진 38점이 연혁 순으로 전시되어 박 대통령의 국가 발전 비전과 산업화의 도전 정신을 되돌아보고 있다. 전시는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관하며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이 주최하였다.


이 사진전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국토개발을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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