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극복 위한 따뜻한 나눔... 저소득가구 지원용으로 활용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 인동동은 17일 매그나칩반도체 노동조합(위원장 임상택)으로부터 사랑의 쌀 10kg 42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총 151만 원 상당의 가치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배분될 예정이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경호 인동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매그나칩반도체 노조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기업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모범사례로 평가되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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