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손길이 만들어낸 “사랑의 집” 전달

김도형 0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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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9일 지역에 혼자 살고 있는 장애인 청년에게 “사랑의 집”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을 가진 사랑의 집에는 군위군수, 주민생활지원과장, 소보면장, 군위지역자활센터장,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서부봉사관장, 자원봉사자, 적십자회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특히 대상 가정은 공공과 민간, 주민의 참여를 통해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구축한 모범적인 사례로,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서 스틸하우스 제공,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초공사,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 씽크대 추가 설치 및 인덕션, 소보면 복성리부녀회에서 냉장고, 소보면 여성자원봉사대에서 이불, 소보면적십자봉사회에서 주방용품을 지원하였고, 임상길법무사에서 상속수수료 면제, 한빛건축사에서 건축물 신고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등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줬다.

 

군위군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4년동안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와 신뢰를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공공과 민간의 매개체 역할을 하여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혼자 힘으로 이룰 수 없는 일들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이룬 결과물이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와 소외되는 군민이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군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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