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시민 참여로 안전문구 선정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들성·강동 체육센터는 지난 18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안전 문구 중 시민들에게 가장 큰 공감을 얻은 문구를 선정하여 홍보물을 제작, 체육센터 이용객과 함께 안전 이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센터 이용 고객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제안한 안전 문구를 시민 설문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문구는 “‘시작은 준비운동, 끝은 정리운동, 항상 안전운동!’”으로 운동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신체 리듬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용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이 문구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물로 제작돼 지속적으로 이용 고객과 안전 의식을 공유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직원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 문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공사와 시민 간 신뢰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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