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긍정지수 경상도 1위…부정지수도1위

사회부 0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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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긍정·부정 지수 함께 높은 온라인 영향력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공인데이터거래사]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이 긍정지수 789,400으로 경상도 지자체장 중 가장 높은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 지수는 온라인에서 김 시장과 관련한 호의적 반응과 긍정적 언급의 빈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김 시장이 지역 리더십과 정책 성과 면에서 높은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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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조사에서 김장호 시장은 부정지수 96,700으로 다소 높은 부정 반응도 함께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여론에서 긍정적 평가가 우세하지만 부정적 의견도 일정 부분 존재한다는 의미로, 김장호 시장과 관련해 일부 논란이나 비판적 시각이 병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낙영 경주시장 역시 긍정지수 739,685로 높은 긍정 평가를 받아 김 시장과 함께 경북 지역에서 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부정지수는 상대적으로 낮아 균형 잡힌 여론 형성이 관측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한정근 대표는 “지자체장의 브랜드 경쟁력은 긍정을 확대하는 동시에 부정 요인을 관리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며 “특히 공공 리더십에 대한 온라인 여론은 양면성을 띠기 때문에, 긍정·부정 반응을 모두 세밀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는 경상도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998만여 건의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 부정, 활성화, 커뮤니티 지수 등을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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