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민주주의 새 이정표…힘찬 출범 알린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9월 6일 구미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경상북도연맹 발대식에서 김희매 이사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김 이사장은 “오늘 경상북도연맹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출발점”이라며 “그동안 연맹이 유권자의 권리와 책임을 알리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길을 걸어왔다면, 이제 경북연맹이 그 대열에 동참해 더 넓은 미래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임명장을 받은 9개 시·군 지회 회장들에게 일일이 이름을 호명하며 “여러분의 결단과 헌신은 지역 유권자를 하나로 모으고 민주주의 뿌리를 더욱 깊게 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양상자·이인선·강명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사에 참여하거나 축전을 보낸 인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유권자총연맹은 지역사회의 갈등을 대화와 협력으로 풀고 성숙한 민주주의 발전의 든든한 축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중앙연맹은 언제나 경북연맹과 함께할 것”이라며 “장진호 회장을 비롯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