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특별재난지역 충남 당진시에 성금 3,928만9천원 전달

사회부 0 92

1-2 사진(영양군, 당진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 (1).jpg

 

 

“영양군, 집중호우 피해 당진시에 3,928만 원 성금 전달”

“과거 산불 피해 보은, 이웃 간 따뜻한 상생과 협력의 손길”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3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당진시에 39,289,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양군 공직자들과 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새마을회 등 지역 사회단체, 그리고 지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의 기관·단체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영양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당시, 당진시가 1억여 원의 성금을 보내 큰 힘이 된 데 대한 보은 의미도 함께 담겨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갑작스런 수해로 고통 받는 당진시민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산불 당시 도움을 주신 당진시에 감사드린다”며 “조속히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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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영양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양 지역의 우정과 나눔의 정신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이웃 간 상호협력과 연대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양 지역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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