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물환경보전회와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선미 기자)
구미=[한국유통신문 김선미 기자}=해평물환경보전회가 지난 19일 구미시 해평면복지회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대표와 지역 인사,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류종원 상임대표는 “해평은 낙동강 취수장이 있는 지역으로 수생태계 보전과 회복이 중요한 곳”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평물환경보전회는 발대식에서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환경교육 ▲마을 환경정화 ▲수질 모니터링 및 회복사업 등 협력 활동을 약속했다.
해평물환경보전회는 19일 구미시 해평면복지회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김선미 기자)
해평물환경보전회는 19일 구미시 해평면복지회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김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