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체육공원 인근 15,000㎡ 메밀꽃 단지 조성
9월 하얀 메밀꽃 절정으로 관광객 이목 집중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과 협력한 성공적 사업 추진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 올여름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 15,000㎡ 하천부지에 메밀을 파종해 8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9월에는 하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탁 트인 전망과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낙동강 체육공원은 자전거 대여소, 편의점 등 편의시설과 함께 매년 약 200만 명이 방문하는 전국적 명소다. 이번 메밀꽃 단지 조성으로 가을철 대표 관광 코스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장영익)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공무원과 축협 직원들이 선산읍에서 지원받은 가뭄대책용 스프링클러를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파종과 개화를 이루었다.
시는 메밀 수확 후인 10월 중순에 청보리를 심어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속적인 작물 재배가 가능한 친환경 경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낙동강 체육공원이 ‘사계절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갈 방침이다.
구미시 축산과 관계자는 “1만5천㎡ 규모의 메밀꽃 단지는 관광과 농촌체험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토종벌 농가에는 꿀 채취를 위한 밀원지를 제공하고, 수확한 메밀은 축산농가의 사료작물로 활용하는 선순환 농업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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